4대 보험 공제액 계산법 총정리! 월급 210만 원 기준으로 알아보기
매달 받는 월급, 생각보다 적어서 “내가 이렇게 적게 벌었나?” 싶은 분들 많으시죠?
그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이 바로 4대 보험 공제 때문입니다.
하지만 정확히 얼마나 빠져나가는지, 또 어떤 기준으로 계산되는지
알쏭달쏭한 분들을 위해!
이번 글에서는 월급 2,100,000원 기준으로 4대 보험이 얼마 빠지는지,
그리고 계산 방법과 공식까지 알기 쉽게 정리해드릴게요.

1. 4대 보험이란?
✔ 국민연금, 건강보험, 장기요양보험, 고용보험의 네 가지 사회보험을 의미합니다.
✔ 고용된 근로자라면 의무적으로 가입되어야 하며,
근로자와 사업주가 절반씩 보험료를 부담합니다.
2. 2025년 기준 4대 보험 근로자 부담률

3. 월급 210만 원 기준, 실제 공제 금액은?
1) 국민연금
→ 2,100,000 × 4.5% = 94,500원
2) 건강보험
→ 2,100,000 × 3.545% = 74,445원
3) 장기요양보험
→ 건강보험료 74,445 × 12.81% = 9,536원
4) 고용보험
→ 2,100,000 × 0.9% = 18,900원
총 공제액:
→ 94,500 + 74,445 + 9,536 + 18,900 = 197,381원
4. 실수령액은 얼마일까?
월급 2,100,000원 – 4대 보험 공제액 197,381원 =
실수령액 약 1,902,619원
5. 계산 시 주의할 점
✔ 세전 기준 급여(신고소득)로 계산됩니다.
✔ 소득세·지방소득세는 별도로 공제되며, 회사마다 공제 방식이 다를 수 있음
✔ 일부 비과세 수당(식대, 교통비 등)은 보험료 계산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음
✔ 장기요양보험은 건강보험료 부과 후 별도로 계산됩니다
6. 간편하게 계산하고 싶다면?
✔ 4대 보험료 계산기 – 4insure.or.kr
→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식 사이트
→ 월급 입력만 하면 자동 계산 가능
✔ 고용노동부 ‘고용보험 미니계산기’도 추천!
결론: 월급 210만 원이면 약 19만 원 정도가 4대 보험으로 공제됩니다
4대 보험은 국민의 노후·질병·실업에 대비하기 위한 사회적 안전장치입니다.
공제 금액이 적지 않지만, 국가 복지의 일부를 미리 납부하는 것이기 때문에
정확한 금액과 계산 기준을 알아두면 더 나은 재무계획을 세울 수 있어요!
자주 묻는 질문들
Q1. 4대 보험료는 근무 기간에 따라 달라지나요?
A1. 네, 월 단위로 계산되며, 입·퇴사 시 일할 계산됩니다.
Q2. 아르바이트도 4대 보험 공제되나요?
A2. 일정 조건(주 15시간 이상 등) 충족 시 의무 가입 대상입니다.
Q3. 4대 보험을 안 떼고 받는 회사도 있던데요?
A3. 해당 사업장이 불법 또는 위법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.
Q4. 4대 보험 납부 내역은 어디서 확인하나요?
A4.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(4insure.or.kr)에서 로그인 후 확인 가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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